2022년 4월 1일 부터 4월 14일 까지 신청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수요기업 요약 정리(2020년 2021년과의 차이 정리)

필자는 2020년에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를 신청해서 지원을 받았었다. 그래서 정말 좋은 지원사업이라고 글도 썼었다. 

https://curious24356.com/12

사업자라면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 꼭 꼭 신청하세요

그때는 초기여서 모든 중소기업이 지원을 받을 수 있었고, 1인기업도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아니라고 한다.... 

슬픈 일이다. 

2020년 2021년 지원 사업과 2022년 사이의 차이를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이러하다.

	2020~2021	2022
자부담	수요기업 자부담율 10%	수요기업 자부담율 30%
지원대상	모든 중소기업	고용원이 없는 사업자는 제외
지원방식	선착순 지원방식(결젹사유만 제외)	활용계획 평가 후 고득점 순 지원
지원분야	6개분야 (화상회의, 재택근무,네트워크, 보안, 에듀테크, 돌봄서비스, 비대면제도 도입컨설팅)	3개 분야(화상회의, 재택근무, 네트워크/보안)
보조금 지급	전액 사전 지급	실제 사용여부 확인 후 지급

사실 이전에 썼던 포스팅에서, 지금 할 껄 아쉽다 라고 했지만, (에듀테크 기업이 많아져서.. 클래스 101등)

이제 보니 그때 하길 잘한 거였다... 

나로서는 가장 큰 분야가 에듀테크 였는데, 

이 부분이 송두리째 없어져 버렸다......

이제는 아무한테나 권할 수 있는 사업이 아니게 되어버렸다. 

 

그리고 그것보다 내가 할 수 었는 것은 바로 고용원이 없는 사업자는 제외라는 항목이다. 

이걸로 1인기업은 그냥 아웃이 된다. 

 

이렇게 되면, 할 수 있는 기업이 어느정도 있을지 사실 좀 모를 정도 이다. 

 

진짜 재미있게도, 필자는 사이트가 막히기 전에 들어가서 ㅋㅋ 방문기록에 링크가 남아있었다. 어차피 이 글을 9시 이후에 보시긴 하겠지만 그래도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보다 빠르게 정보를 알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서 이렇게 링크를 남긴다. 

http://www.k-voucher.kr/page/FAQ

여러분이 알고 싶어 하는 것들은 대부분 여기에 있다. 

 

예비 창업자는 되는가 등이 있었는데, 당연히 예비 창업자는 안되며, 

당연한 이야기지만 부정 이용(노트북등을 받는다는 등)은 절대 금지이다. 

이건 2020년도에도 그랬던 거고 지금은 더 까다로운데 어떤 기사에는 이런 것도 적혀 있었다. 

 

대리 신청 결제 페이백 등 부정행위 원천차단을 위해 청렴서약서 제출의무가 부여되고, 서비스 접속 기록을 통해 실제 서비스 이용 여부도 점검, 결제후 30일간 로그인 기록이 없는 경우 결제를 취소 하고 서비스를 환수하며, 서비스 이용중에도 3개월 연속 접속 기록이 없으면 정부지원을 중단한다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상품 서치는 여기서 하면 된다. 

http://www.k-voucher.kr/page/productSearch

 

그리고 지난번하고 다른 점중 하나는. 아예 기업 수를 정해 놓은 것 같다. 30,000 개로, 이전에는 선착순으로 사업비 소진시 까지였는데, 이젠 아닌걸로 보인다. 

 

이는 홈페이지를 보면 바로 알것이다.

아예 지원 현왕이 딱 보이게 만들어놨다. 

 

 세부 사업 공고는 이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된다. 근데 어차피 봐도 신청이 안될것이다. 9시 부터 신청이라서. 흠 

http://www.k-voucher.kr/page/businessAnnouncement?mode=view&seq=5&startPage=1&numPerPage=10&searchKey%5B%5D=business_type%2Ctitle%20or%20content&searchValue%5B%5D=null%2Cnull 

 

아예 이전 홈페이지는 폐지 하고 새로 만든 것으로 보이는데, 그게 좀 이상한건 아직까지 사용 못한 기업들이 있을거 같은데 그건 어떻게 되는 건가 하는 점이다.  필자는 로그인 하려니까 정보가 없어서... 잘못 쓴건가. 

어째뜬 3줄 요약 하면, 

 

 

1.이제 1인기업은 신청자체가 불가

2.예전에는 조건이 거의 없었는데 이제는 선정 및 사용 조건이 까다로워짐 

3.에듀테크(교육 부분 등)이 사라짐

 

 

이렇게 된 상황에서 조금 필자가 생각했을 때 이전 공급 기업중에서, 애듀테크로 들어가서 많은 수입이 있던 기업들은 정말 죽을 맛일 거 같다. 

 

메이저 교육 사이트들도 전담팀까지 만들 정도로 적극적으로 활동했던 것 같은데 흠, 과연 어떤 영향이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