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렌더라는 툴을 알게 되고, 이 블렌더로 그래도 뭔가 수익활동을 하고 싶어서 제페토 아이템 만들기 수업을 신청했다. 

이미 많은 강의를 구매해서 망설였고, 다른 블렌더 강의도 많은데 이걸 해야 할까 했지만 그래도 좀 괜찮은 점은 그렇게 미친 듯이 어렵지도 않고, 한 주에 하나의 아이템을 만든다는 생각을 가지고 수업을 따라가니까 그래도 할만한 거 같다. 

내가 현재 듣고 있는 수업은 솔롱고스님의 클래스 101강의 

https://class101.net/products/CEiXCoBHGHPW0LBLlzrd

 

초보자도 쉽게 메타버스 탑승! 무료 소프트웨어로 제페토 크리에이터 되기

10년 뒤 1,700조 시장 메타버스가 온다! 출처: 동아일보, [“메타버스 탑승”… 투자 판 바꾸는 1770조 미래시장] 메타버스? 게임아니야? 라고 질문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메타버스는 가상과 현실세

class101.net

그냥 무에서 시작하는 것 보다 좋은 거는 그래도 기본적인 레이아웃을 주기 때문에 하다 보면 조금씩 익숙해지는 거 같다. 

그중 UV가 뭘까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는 어려운 개념은 아니었다. 

그래서 현재까지 5개 아이템 제작 했고 하나는 현재 승인 요청 중이다. 

 

 

내가 가지고 있던 패턴들도 응용하면 좋을거 같다. 

 

남자 여자 캐릭터 변경하는것도 힘들고 해서 아예 슬롯을 하나 더 사고 남자 여자 캐릭터 두 개로 하고 있다. 

우리 아이들 훈과 윤이당 커플이당 

근데 하면서 느낀건 재봉만 안 했지 거의 무슨 옷 만드는 느낌이다. 

최근에 만든 건 이것

 

레깅스 만들었는데 아직 승인전이다. 원래는 옆에 패턴 같은 거 넣는 건데 내가 레터링으로 바꿨다. 운동 복용 숏 상의 하나 만들어서 하면 좋을 거 같네.

이제 한 한 달 정도 해보고 있는데, 제페토라는 게 생각보다 큰 월드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치지 말고 하던 데로 일주에 하나씩 우선 만드는 걸 목표로 할 예정 

지금까지 만든 거 공유한다. 수익은 뭐 5000 젬이 있어야 인출 가능한데, 뭐 내가 산거 4개뿐. 당연한 거다. 

 

블로그에도 조금이라도 할 때마다 올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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