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요금통지서를 잊어버리면? 대처법 공유

필자는 월세를 살고 있다. 

청소를 하는데 도저히 전기요금 통지서가 보이지 않아서, 

전기 요금이 얼만지 알려고 방법을 찾아봤다. 

구글링 하니 어플을 깔라고 하는데, 

나한테는 별로 잘 맞지 않았다. 

 

결론부터 짧게 말하면,

먼저 여러분이 아파트에 거주 중이라면, 관리소에 전화를 해야 한다. 

우리가 알아야 하는건 고객 번호라는 건데, 아파트는 고객 번호가 하나기 때문에 한전에서는 그렇게 하고 있다. 

그게 아니라면, 

그냥 123 에 전화해서 주소 부르고 전화번호 부르고 문자로 계좌 보내달라고 하면 된다.

여기서 주의 할점은 첫째 월세라도 자기 이름으로 실 사용자가 등록이 되어야 조회가 가능하고 

ARS에서 1번을 누르면 알려준다고 하는데, 

전기요금 청구서 조회로 가면, 링크 보내주고 끝인데,

문제는 고객번호를 알아야 가능하고, 

필자와 같은 경우 월세라서 그런지, 분명 잘했는데도 조회가 안됐다. 

그래서 0번 눌러서 상담원님께 연락하니 

본인 확인(전화번호, 본인여부)

후에 바로 계좌 전달 해주셨다.

 

그런데 한번 123에 전화를 하고 나니 문자로 고객 번호를 알게 되고 다시 조회해보니 조회가 됐다. 

아마 한번 정도는 전화를 해서 확인을 해야 하는 모양일 수도. 

 

여하튼 만약 고객번호 조회를 했는데도 안되면, 바로 123  전화해서 확인하길 바란다 그게 가장 빠른 방법(물론 시간대가 몰리는 시간이면 대기시간이 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