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자라면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 꼭 꼭 신청하세요

https://curious-world.tistory.com/27

2022년 4월 1일 부터 4월 14일 까지 신청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수요기업 요약 정리(2020년 2021년

<2022년 4월 지원자분들은 위의 링크를 참고하시길 바란다. 아래는 공고전에 썼던 거라 필자의 경험에 의거했던 글이고 현재의 지원사업과는 많이 다르다;;;>

 

-------------------------------------------------------------------------------------------------------------

 

필자는 다른 포스팅에서 말했지만 강의 중독이다. 

그런데 필자와 같은 사람들이 그리고 그중에 여러분이 개인 사업자이라면, 꼭꼭 들어야 하는 지원 사업이 있다. 

 

바로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 이다. 

https://www.k-voucher.kr/index.php

K-비대면바우처플랫폼

위의 설명과 같이 비대면바우처사업은 정부가 2020년부터 실시한 사업으로, 공급기업에게는 비즈니스 사업의 성장 그리고 수요기업에게는 디지털 역량 및 생산성 향상을 강화하는 목적에 있고, 

이사업의 대단한 점은 원가의 비대면 서비스 도입‧활용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최대 400만원(자부담 10% 포함) 이내 바우처를 체크카드 결제 시 결제대금 90% 지원 형태로 지급한다는 점이다.

선정기업에 대한 기준도 내가 할때는 그렇게 까다롭지 않고 지금도 그렇다고 알고 있다. 그러니까 사업자만 있으시다면 그리고 배움의 열정이 있으시다면, 꼭꼭 해보시길 바란다.

비대면 서비스 지원 분야가 있는데, 이게 여기서 기업 온라인 직무 교육이라는 것 때문에 이론상 진짜 저렴한 가격에 강의를 들을 수 있다. 

그중 대표적인 회사는 클래스 101, 베어유, 스터디파이, 퍼블리, 클라썸, 패스트캠퍼스, 코드잇 등 진짜 엄청난 기업들을 10% 가격으로 들을 수 있는 것이다. 

 

참고로 이게 점점 참여하는 업체가 늘어나는데, 필자는 스터디파이 베어유는 있었지만 클래스 101 패스트캠퍼스는 없었다. (그래서 아쉽다 ㅜㅜ)

 

많은 강의를 들었지만 그래도 클래스 101이 다양한 강의가 많고, 패스트캠퍼스도 꽤 좋은 강의가 많기 때문이다. 

 

여기서 팁은, 돈을 넘어서 사용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총 400만원 한정이기 때문에 내가 만약 10만 원이 남으면, 어떻게든 간에 그 가격에 맞게 써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전략을 정말 잘 짜야한다. 

참고로 되도록 작은거 자잘 자잘 듣느니, 큰 거 특히 올패스 이런 거를 듣는 것도 전략이다. 그리고 이 어떤 기업들은 생각보다 융통성이 있어서. 중복된 것을 하게 되면 다른 걸로 바꿔줄 수 있느냐라고 말하면 바꿔주기도 한다. 

그러니까 잘 써칭해서 들어보길 바란다. 

 

근데 지금은 없지만 내가 들었던 패키지 중에 365일 프로그램 관련된 거 다 듣는 게 있었는데, 이게 생각보다 인터페이스나 그런 것들 그리고 너무 많아서 실제로 제대로 들어본 것이 없다. 

 

따라서 자기가 뭘 듣고 싶은지 잘 봐서 하되 되도록 싹싹 긁어서 사용 할 수 있도록 쓰기를 바란다. 

그리고 주의할점이 있는데, 사업 초기에는 악용을 해서 페이백이나 컴퓨터를 주는 등의 어뷰징을 하는 사안이 있었다. 절대 그러면 안되니까 정말 수업 듣고 싶은걸 마음껏 듣기를 바란다. 

 

현재 지원 일정이 나와 있기 때문에 한 번 연락해서 진행 해보시고

https://www.k-voucher.kr/community_notice_view.php?id=40586&page= 

비대면바우처플랫폼

만약 이번에가 안된다면 내년  2월말에 공고하여 3월 중순부터 신청 접수를 받을 예정이니 꼭 눈여겨봤다가 신청하시길 바란다. 

방식, 서류는 조금씩 달라지기 때문에 따로 설명 하지는 않겠다. 

 

참고로 각 기업당 1회만 지원 받을 수 있으며, 대표자가 같은 법인, 개인 사업자도 마찬가지이다. 

또한 정부 사업이기 때문에 예산이 삭감되거나 종료할 수도 있기 때문에 공고일에 맞춰서 잘 준비해서 신청하시길 바란다. 

한 번만 더 들으면 안돼겠니? 히히